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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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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청소년 독후감 대회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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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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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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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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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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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미국을 넘어 세계 더 많은 나라의 청소년들에게 홍익인간(널리 인간을 이롭게),
경천애인(하늘을 공경하고 사람들을 사랑하는),
충효예(나라를 사랑하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사람됨의 도리를 하며 사는) 등
한국의 밝고 고귀한 정신과 얼을 심어주고자
호주, 캐나다, 이탈리아, 영국, 독일에서 각각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하는 독후감 대회를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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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기라 인터넷으로 학교리스트를 검색해 이메일로, 또 학교의 SNS로 독후감대회안내서와 책자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링크를 보냈는데, 호주의 경우 약 9,000개 중·고등학교가 있는데 약 4,800여 통의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이런 노력 덕분에 호주의 중학교 두 곳에서는 지난 학기에 『충효예』 책을 교재로 삼아 수업을 했다는 연락과 함께 “선생님과 학생들 모두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경험을 했고, 이를 통해 이 세상이 좀 더 친절해지고 서로를 존중하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전해왔습니다.
지금까지 겪어본 바 없는 전 지구적 차원의 전염병,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인종·종교·문화적 대립, 현재진행형인 전쟁과 난민문제 등 과학이 극도로 발달한 이 시대에 더욱더 첨예해 보이는 문제들의 해답은, 보이지 않는 정신과 마음에 있습니다. 이는 바로 ‘홍익인간’· ‘충효예’ 등 반 만 년 역사와 문화에 고스란히 담겨있는 한국의 고귀한 품성입니다.
첨부파일의 글은 충효예를 읽고 쓴 호주 1회 독후감대회 수상작을 일부 발췌해 번역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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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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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독후감대회-1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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