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세청은 14일 한국의 정신과 문화알리기회 송혜경 이사를 초청해 내가 몰랐던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관세청, 송혜경씨 초청 강연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관세청은 14일 '한국의 정신과 문화 알리기회' 송혜경 이사를 초빙해 '내가 몰랐던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46회 정부대전청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 송혜경 이사는 국가 행정을 책임지는 공무원들은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특히 올바른 역사에 대한 인식과 국가관을 가져야 함을 강조했다.

'정부대전청사 아카데미'는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식함양 등을 위해 사회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를 초빙하여 입주기관들이 돌아가며 주최하고 있으며, 이번 강연은 관세청 주관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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